대학생, 그리고 대학원생
그 무한한 가능성을 함께.
대학생 신분은 누구에게나 가능성이 가득한 시절이죠. Companoid Institute of Technology는 인재양성에 진심이기에, 좋은 프로덕트를 만들 꿈을 꾸는 대학생들에겐 더 큰 성장의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이것이 곧, 컴퍼니 빌더인 우리가 해야 할 일이죠.
Computer Science
컴퓨팅 기술은 상호작용의 영역.
컴퓨터는 결국 사용자를 위해 존재하고, 이것을 Vannevar Bush는 기억을 확장해주는 존재로 MEMEX (Memory Extender)라는 개념을 도입해 설명했습니다. 이제 스마트폰 앱을 비롯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만드는 모든 프로덕트들은 사용자인 우리를 대신해 무엇이든 기억해주고, 일상을 돕고 있어요. 프로덕트를 만들고 싶은 학생 여러분, 사용자인 인간과 컴퓨터 간의 상호작용에 관한 보다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1980년대, 처음 GUI (Graphical User Interface)가 개인용 컴퓨터에 적용되었을 때 단순히 심미성을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Apple의 Steve Jobs는 이와 관련해 NYT와의 인터뷰에서 디자인은 "어떻게 작동하고, 어떻게 인지하는가"에 대한 탐구의 영역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디자인과 학생 여러분, 그저 그래픽 툴을 다루는 디자이너가 되실 계획이신가요? 아니면, 보다 깊이 있는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길 원하시나요?
Human & User
인간은 이해와 탐구의 영역.
인터넷은 사람들로 하여금 지식의 확장을 용이케 했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자유롭게 했습니다. Ted Nelson은 Hypertext 개념을 통해 사용자들이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에서 자유롭게 세상을 넘나들 수 있도록 만들었죠. 사용자에 대해 이해를 원하는 학생 여러분, 앞으로의 기술 혁신을 통한 제2, 제3의 인터넷에서 사용자들은 무엇을 원하고, 어떻게 행동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