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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위한 UX 디자인 최종 발표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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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AI를 위한 UX 디자인 프로그램에서 4팀 팀장으로 참여한 이현아 님의 최종 발표 후기입니다. 스타벅스 오픈 시간부터 철저한 발표 준비로 완벽한 전달과 무대 긴장감 극복을 위해 노력했던 발표자의 생생한 준비 과정과 성공적인 발표 순간을 담았습니다.

EPILOGUE INFO

  • 작성자: 이현아, AI를 위한 UX 디자인 프로그램 이수

  • 옮긴이: 이진형

  • 원문: 이현아 님의 블로그, 대망의 발표날!

  • 본 글은 HCI 칼리지 멤버십 구성원들이 자신의 소셜 미디어 및 블로그 등에 게시한 글로 각색 없이 원문 그대로 공유하며, 저작권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지난 몇 달 간 진행해오던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UX design for AI 라고 양재 AI 허브와 컴패노이드 랩스에서 공동으로 주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팀으로 주제를 선정해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저는 4팀의 팀장으로 참여했답니다!


그 동안 매니징을 한번쯤 해보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팀장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좋은 팀원분들을 만나 행복했답니다~~~



일찍 일어나서 스타벅스 오픈타임에 맞춰서 나와서 발표연습을 합니다. 발표라는 것이 준비 없이 그냥 해도 되긴 하겠지만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정확하게, 빠르게, 실수 없이 전달하려면 + 거기에 무대 앞에서 긴장한다면 머릿속이 하얘질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상황들을 대비해서 미리 연습을 많이 합니다. 어젯밤에도 늦게까지 준비하고 동시에 제주도 갈 짐도 싸고 하면서 피곤이 극에 달했지만 그래도 준비를 잘 해야 의미가 있는 결과가 나오리라 생각하고 3시간 정도 자고 일어났나이다.



청바지에 검은색 목티로 스티브잡스 룩 연출.... 이 목표는 아니었지만 그렇게 되었네우. 원래는 레깅스 입고 갈까 했는데 ㅅㅎ언니가 그래도 바지는 입으라고 권해주었습니다(..)


팀장들은 좀 일찍 와서 인터뷰도 하고 준비도 하고 했습니다다다다다.... 그리고 대망의 발표~~~~



모자이크를 이렇게 줄줄이 해놓으면 대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지마는.... 그래도!!!!! 발표를 했고 잘 해냈습니다!!!!!



사진찍어 달라고 했더니 정말 많은 분들이 사진 찍어서 공유해주심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맙습니다!!!!! 우리팀 분들 정말 고생 많이 했다리~~~~~ 끝나고 나니 드디어 끝났구나 라는 생각에 기분이 정말 가벼워짐 퓨ㅠㅠㅠㅠㅠ살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팀원분들과 근처에서 식사도 하고, 다같이 사진도 찍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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