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n Jinkyu Jang

장진규 의장은 인지과학자,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연구자, 스타트업 투자자로서 사용자 중심의 혁신을 주도해왔습니다. 컴패노이드 랩스는 세계 최초의 UX 혁신 컴퍼니 빌더로 UX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음 세대 기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초기 스타트업을 컴퍼니 빌딩 하고 있습니다. 또한, 빅테크 기업들의 신사업을 포함한 UX 관점의 문제 해결을 주도하는 UX OI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파트너십 기반의 UX 혁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장진규 의장은 닷컴 열풍이 불던 2000년대 초, 스타트업인 이즈네이션 네트웍스를 창립해 3년 만에 M&A를 통해 엑싯 했으며, 그 후 로봇 공학과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분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스타트업 투자자로 국내외 50여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실리콘 밸리 VC인 K2G Fund의 Operating Partner 이자 스타트업 투자사인 DHP의 파트너로서 40여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했습니다. 주요 투자로는 눔, 티오리, 메가존클라우드, 포트로직스, 어크로스비, 휴레이포지티브 등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DMC 연구소 미래기술 고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HCI 연구실장을 지냈으며, 2020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습니다.